트윗에서 본 것 공감되서 문장 및 사례 정리해서 올려봄.

부모들에게 때리기만하는게 가정폭력 아니라고 가르쳐야한다. 가정폭력, 아동학대의 바리에이션은 아주 넓음.


예를 들면 넌 소중한 내 자식이고 내가 낳았으니까 내거고 내가 하란것만 해야돼 모든 것을 검수받아야해 친구도 내맘에 안드는 애는 사귀면안돼 이런 것..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인간취급 안 해주는 것이다. 이것도 가정폭력이다.


이런 부모들 보면 자식들한테 친절하구 상냥함 남들이 보면 진자 좋은 부모로 보이기도 하고 아이가 보기에도 자기 부모는 가정폭력과 멀다고 생각하는데, 자연스럽고 상냥하게 자식 삶에 지나치게 개입하고 이게 당연한거라는 인식을 주면서 정신적인 독립을 방해한다.(이런 경우 주변의 '아이들'은 '너희 부모님들 심해'라고 말하기도 한다. 나도 이런 말 들으면서 당시에는 이해 못 함.. )


글구 저런 유형의 부모한테 반항하면 폭력으로 발전하는 것도 시간문제다. 말을 거역하거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하면 돌변할 가능성이 높다. 니가 내 말을 안들어?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그렇게 집에서 내 쫒거나 때리거나 넌 내 자식 아니라고 난리치거나.. 이런 경우가 참 많다.


자식 입장에서도 이게 자신의 인격을 무시하는 정신적인 폭력이라는걸 깨닫기 전까지는 이거 뭔가 이상하고 내가 망가지는 것 같은데, 그 원인이 부모란 것을 알기가 참 어렵다. 심지어 모든게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이렇게생각하기까지 오래걸렸는데 청소년기엔 생각도 못했었다.


아직 주변이나, 친척중에도 보면 아동학대 하는 사람 정말 많음. 그 사람도 '내 자식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데' 라고 말하지만 옆에서 보면 아무튼 아동학대범.


원 출처: https://twitter.com/JIJI_mon34/status/742276989654949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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