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it real?

센텔 2016.08.23 19:57 조회 수 : 29

숨이 턱 하니 막히고. 

울컥하며

문득 내가 서 있던 곳에 어렸던 내가 있다. 


너 지금 어디에 있는거야. 

너 지금 뭘 하고 있는거야. 

왜 니가 거기에 있는거야?

이게 진짜라고?

진짜 이거라고?


울 것 같을 때. 어린 내가 울 것 같을 때. 

건강한-, 어렸던 내가 달래준다. 

이유가 있겠지. 

너라면. 


그리고 되뇌이던 문장들을 쏟아내준다. 


'우리가 가장 먼저 바꾸어야 하는 것은. 가장 바꾸지 않으려 하는 바로 그것이다.'


어려진 나는. 조금은 더 기운을 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