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

 

그러나 괜찮아.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기는 뭘 어째

 

'아-.'

 

놓쳐버렸네. 응. 끝.

 

아쉽네.

 

후회와 아쉬움의 차이는 어디로부터?

 

이 균열이 오타가 실수가 부족함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진 나는 얼빠진 표정으로 짜증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