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굉장한 것들

2012-09-15

가장 굉장한 책들은, 이 책을 쓴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다는 맘이 드는 것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 "이 책은 너무나 내 맘을 잘 알아주는구나! 이 작가와 만나보고 싶어. 친구가 되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고 말야.

'저것을 갖고 싶어!'

'저렇게 살고 싶어!'

'저것을 겪어 싶어!'

같은게 아닌거야.

물론 모험은 즐겁지! 그것은 굉장해! 멋진 물건들도 갖고 싶어. 그것도 굉장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도 굉장해. 훌륭하고 아름답고 멋진 것들이야.

하지만, 그 속에 말야. '이 이야기를 쓴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어.'가 더 굉장하다고 생각해.

이야기를 살아낼 것 같은 그 사람과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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