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3
생명의 탄생을 축복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 당일.
검은 옷을 입고, 남겨진 사람들을 위로하고, 망자의 사후를 기렸다.
그리고 하필, 읽던 책에서도 열심히 살아온 한 소녀의 죽음이 묘사된다.
나는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
얼마나- 무언가를 남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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