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31
물론 난 얼른 성장하고 싶지만, 너무 빠르게 키우지는 말아줘요.
소화해낼 수 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랍니다. 조금 더 되짚어볼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에요.
새로운 개념을, 새로운 장난감을 얻은 소년과 같이 이리저리 가지고 놀고 싶어요.
한 주가 지날 때 마다 이전엔 몰랐던 지식이 꾸역꾸역 쌓여갑니다.
굉장해요! 지난 2-3주간 새로 배운 것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하지만 미련이 남아서
새로운 순간을 가지고 놀고 싶어서
어리광을 부려봅니다. 너무 빠르게 키우지는 말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