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4
사람과 사람 간에 흐르는 그 어떤 분위기. 그것을 이루는, 혹은 그것이 부르는 태도들.
우리 시대, 당신에게 나 전달하는 가장 유용한 매체인 글은 문화를 따라 높임 말과 낮춤 말의 형식을 따른다.
아아 어려운 말은 둘째 치고.
어떻게 말하든. 어떤 형식으로 말 하든. 아무래도 괜찮지 않아?
난 당신이 다른 세계에 살고 있음을 인정했고, 당신의 즐거움을 따르기로 했다. 일단은, 난 당신의 세계를 관찰하는 것 만으로도 즐거우니까.
어떤 방식으로든 표현해도 좋아요. 그럼에도 당신이 날 존중하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으니까. 친구, 동생, 오빠, 형, 언니, 누나, 아들.. 여러가지 중에 정말로 뭐든 상관 없으니까.
물론. 친구인 편이 언제나 날 가장 즐겁게 하긴 합니다. 그건 나의 세계이기도 하거든요.
그나저나 유리님의 오프라인 이외에 최초로 말을 놓은 사람이 저라서 영광입니다'ㅅ')* 그 외에도 오늘 말 놓은 여러 분들과 오랜 우정을 이어가길. 물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