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지고 벌어졌다 - 그러나 그 틈에 새 싹이여 돋아라

2014-02-20

상처 입히기를 원치 않던 나무는
상처 입기가 허락되지 않았다.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악몽이 되어 괴롭힌다.

악몽이다. 악몽이다. 악몽이다.

그것은 날 잠들지 못 하게 했다. 차라리 잠들고 싶을 만큼.

그러나 기어코 악몽은 날 잠들지 못 하게 한다.

날 지켜줘.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