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0
이것만 지나면- 이것만 지나면-
그렇게 십 수년이 흘렀다.
지침은 끝이 없고 피곤함은 떠날 줄을 모른다.
언제야 - 아주 - 어렸을 때의 그 상쾌한 감각을 다시 찾을까?
차라리 이젠 포기하고, 회복을 그 감각을 포기하고.
엉겹의 피로를 받아들인 채 산다면 그나마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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