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2
처음으로, 홀로 해가 바뀌는 것을 즐겼다.
왜 봄의 시작이 아니라, 한 겨울중의 날을 1월로 정한걸까?
1월 1일은 어떻게 정해진걸까.
그리고 우리는 왜, 정해졌을 뿐인 1월 1일의 의미를 깊게 되세기는 걸까.
아무튼, 다가오는것이 느껴진다. 시스템으로부터의 단편적인 해방. 책임질 수 있는 자유. 날개가 더더욱 간지럽다. 날개가. 똥 마려운 강아지마냥 날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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