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_과정의 시작

2012-02-14

시작을 앞두고. 이어져왔던 과정을 돌아보면, 어디에도 의미는 있다는 생각도 의미를 갖나.

벗어남은 의미가 있다. 배운것은 있지만 돌아보면 역시 그 새끼는 못되쳐먹은 개새끼였어. 1년 반 동안 아주 개 같았어요 고마워 늙은이야. 아주 많은것을 배웠어.

벗어남은 돌아감. 그러나 돌아간 고향이 고향으로 남아있던 시대가 아니다. 아직 남았는데 조바심? 그럴지도 모르지.

말이 많다. 주구장창 깡통소리마냥 땡껑땡껑. 그래 그것은 한심함이다. 말 많음은 한심함이다.

듣고싶지 않아요? 난 뭘 듣고싶은거지?

다 챙길수는 없어요. 나의 사람들. 다시 바꿨어. 떠올렸던것 중 하나를 받아들였어.

몰라. 이젠 갈거야. 기다리지 않을거야. 나도 이젠, 늦었어.

시발 인생이 무슨 원피스냐 싶지만, 그래도 찾아 나서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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